(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섹시 걸그룹 걸크러쉬가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걸그룹 걸크러쉬의 멤버 보미, 요나, 지아, 태리는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기 위해 각기 다른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저마다 다양한 색상의 비키니와 모노키니를 여행백에 담았고, 하이힐은 물론 모래속에 쏙쏙 빠지는 느낌이 최고인 투명 샌들도 챙겼다. 틈틈이 매니저의 눈길을 피해 바다 속에 뛰어들고 해변의 카페에서 시원한 청량음료를 들이키며 피서를 즐기기도 했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앞태! 옆태! 뒤태! 등 소리를 지르며 카메라를 향해 수천가지의 표정을 지었다. 하오에 시작한 촬영은 길고 화려한 일몰이 해수욕장을 덮었을 때야 끝났는 후문.

한편 매력만점의 걸그룹 걸크러쉬는 지난해 결성됐다. 퍼포먼스 위주의 댄스팀으로 유명세를 타다 걸그룹으로 정식 승격되며 춤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Memories (메모리즈)’를 발표한 후 2집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사진제공=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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