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물농장'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한국호랑이 탄생 현장과 자연포유를 공개한다.

멸종 위기 1급,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 마리만 남았다는 한국호랑이의 후예가 태어났다. 멸종 위기 1급,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 마리만 남았다는 한국호랑이.

특히 한국에서는 1921년 기록을 끝으로 자취를 감춰 버렸는데 그런 한국호랑이의 명맥을 잇는 귀한 남매가 탄생했다고.

'건곤이'는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남매를 잘 돌보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호기심을 가진 남아 '태범'이와 여아 '무궁이' 때문에 '건곤이'의 걱정은 끊이지 않는다고. 눈뜬 지 이제 100일! 호기심 가득한 천방지축 한국호랑이 남매를 만나보자.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