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올리비아 핫세가 근황을 전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전에 본 적 없는 이 샷을 가장 좋아한다. 감사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남자 주인공과 얼굴을 맞대고 서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고전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생으로 3번의 결혼 후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다. 최근에는 배우이자 동물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딸 인디안 아이슬리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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