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은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김수찬에 이어 무대에 등장해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불렀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경쾌한 토끼춤을 선보인 그는 다양한 안무 동작과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8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왔다야' '남자는 바보야' 등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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