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뮤지컬)
배우 전미도의 팔색조 매력을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전미도는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과 함께한 커버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미도가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소품을 활용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는 곧 무대로 돌아올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컬러풀한 의상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헬퍼봇6 '클레어'를 떠올리게 한다. 이번 화보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배우 전미도의 모습을 완벽히 담아냈다.

전미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의사 '채송화' 역으로 분해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까지 장악하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부상했다. 차기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6월 말 관객들을 찾는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들이 인간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 작품이다.

(사진제공=더 뮤지컬)
이번 2020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는 '올리버' 역에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이 '클레어' 역에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가 '제임스'역에 성종완, 이선근이 함께한다. 오는 6월 30일부터 9월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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