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시 인스타그램
로시가 신승훈과 함께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한 신승훈은 "유일한 제자"라며 로시를 소개했다.

이날 로시는 독특한 음색으로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불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로시는 1999년생 나이 22세로 신승훈이 설립한 도로시컴퍼니 소속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2017년 싱글 앨범 'Stars'로 데뷔했다. 이후 '술래' '버닝' '구름' BEE'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19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로시는 '내 귀에 허니~ 꿀보이스'라는 가명으로 나와 신승훈이 발굴한 1호 가수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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