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걸그룹 마마무 솔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솔라의 친언니는 "솔라 언니 김용희라고 한다. 의류 무역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고 제가 하는 일은 테크니컬 디자인"이라며 "동생이랑 3년 넘게 같이 살고 있다. 동생 옷 10번 중 7번은 골라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가 "언니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는 거냐"며 관심을 보이자 성시경은 "과하게 관심을 갖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가 패션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급히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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