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새 집 꾸미기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의 집을 본 기안84가 "이번엔 자가로 간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당당하게 월세다"라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박나래의 새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시원한 한강 뷰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멤버들은 "화려함의 극치다", "어지간한 업장보다 화려하다"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세상 화려하게 살 것"이라며 "뉴 나래바 콘셉트는 프랑스 살롱 같은 느낌이다. 프렌치 감성을 녹여봤다. 달리와 피카소가 있는 그 시대 느낌, 마치 인형극을 할 것 같지 않나"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