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여파로 두 차례 개봉 연기 끝에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6월 4일 개봉.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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