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손원평 감독.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손원평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여파로 두 차례 개봉 연기 끝에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6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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