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카메라, 돌아가는 시계 보관함, 쿠션 커버, 라탄 트레이 등의 중고 물품을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판매가 안 돼 남은 물건은 24일 시청자 참여 장터에 올라왔다.
이날 '유랑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브라이언의 중고 물품은 레이밴 선글라스, 모자가방, LG 스타일러, 일리 커피머신,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캐논 EOS 700D DSLR 카메라 등 총 13가지다.
구매 방법은 '유랑마켓' 홈페이지의 '시청자 판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1인당 한 가지 품목만 구매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가 원칙이다. 다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경우 다음 사람에게 구매 기회가 넘어간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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