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투비 서은광이 군대 부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투비 첫 군필자 서은광의 열정 넘치는 사회 적응기가 그려진다.

이날 서은광은 군대 입대를 앞둔 멤버 육성재, 임현식을 만나 밥을 샀다.

서은광은 군대 이야기를 묻자 "나 때까지 TV가 없었다"라며 '군부심'을 드러냈고, 임현식은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전역 얼마나 됐냐는 육성재의 질문에 "3주 됐다"라고 답했고, 육성재는 "벌써 그렇게 됐냐"라며 놀라워 했다.

서은광은 계속되는 군대 이야기에 "꾸중 들은 적 없다. 사단장 표창, 특급전사 였다"라며 투스타 시계를 꺼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이거 받은 병사를 몇 없다"라며 시계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받기 힘든 것"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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