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 웰 콘서트(Stay Well Concert)’
▶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 위로코자
▶ 6개 대륙의 세계적인 음악인 수십 명 함께
▶ 마크 아이샴/케이트 세브라노/데이빗 캠벨/그렉 캠프 외 다수
▶ 오늘 저녁 8시부터 방송 접할 수 있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칙 코리아(Chick Corea), 비니 콜라이유타(Vinnie Colaiuta), 마크 아이샴(Mark Isham), 케이트 세브라노(Kate Ceberano) 등등 세계적인 음악인 수십 명과 한국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온라인상에서 초유의 공연 이벤트 ‘스테이웰 콘서트(Stay Well Concert)’를 펼친다.

미국에서 맹활약 중인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칙 코리아, 비니 콜레이유타 등 세계 최정상의 레전드 뮤지션들과 ‘스테이 웰 콘서트’를 함께 한다고 21일 기자에게 전했다.

여배우 에리카 크리스텐슨(Erika Christensen)의 주도하에 6개 대륙의 유명 뮤지션이 함께 하는 ‘스테이웰 콘서트’는 21일-한국 시각은 22일 오후 8시- scientology.tv와 Direct TV channel 320 등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 예정이다.

‘스테이 웰 콘서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면모는 화려하다.
 

‘레전드’ 칙 코리아 외에 비니 콜레이유타(Vinnie Colaiuta)는 스팅, 허비 행콕, 프랭크 자파, 조 새트리아니 등등 많은 명 뮤지션과 연주한 최정상 드러머다.

신해철 넥스트(N.EX.T) 출신의 김세황은 이 무지치(I Musici), 와이클리프 진(Wyclef Jean), 스티브 바이, 스튜어트 햄 등등 다수와 함께한 기타리스트로 현재 미국에서 맹활약 중이다.

마크 아이샴(Mark Isham)은 그래미 수상 및 아카데미 수상 후보 작곡가 및 트럼펫 연주자이며,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스매쉬마우스(Smash Mouth) 창립 멤버 그렉 캠프(Greg Camp)도 함께 한다.

이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멀티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세브라노(Kate Ceberano), 그래미상 수상자 루벤 블레이즈(Ruben Blades), 아델-마이클 잭슨-비욘세-라디오헤드-롤링스톤즈-뮤즈 등으로 유명한 편곡/지휘자 데이빗 캠벨(David Campbell),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로메란즈(David Pomeranz)와 데이비드 브로자(David Broza) 등등 많은 음악인들이 22일 저녁 8시부터 명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의 김세황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이스라엘, 스페인, 칠레, 남아프리카, 카리브해,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멕시코, 쿠바, 베네수엘라 등 세계 전역에서 모인 음악인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지구촌을 위해 위안과 힐링을 선사하는 ‘스테이웰 콘서트’는 오늘(22일) 저녁 8시부터 scientology.tv와 Direct TV channel 320에서 만날 수 있다.
 

에리카 크리스텐슨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