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첫사랑' 전미도를 향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열창했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한 이익준(조정석)이 진실게임에서 채송화(전미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익준은 진실게임에서 "채송화 교수님과 어떤 사이냐. 단 한 번이라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냐, 없냐"란 질문을 받았다. 채송화는 "우린 진짜 친구야"라고 말했지만 이익준은 답하지 않은 채 술을 마시고는 "노코멘트하겠다"라 말했다.

또 한 번 이익준이 질문에 답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허선빈(하윤경)은 "첫사랑은 언제 누구였냐"고 물었다.

채송화를 좋아하는 안치홍(김준한)은 이익준 대신 술을 마신 뒤 소원으로 "좀 전에 한 질문 대답해달라. 채송화 교수님, 이성으로 느끼신 적 있으시죠?"라 질문했다.

이에 이익준은 안치홍을 향해 "응, 있어"라며 "당연히 있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궁금해?"라 말했다. 이를 들은 채송화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채송화는 술에 취한 이익준을 데려다주던 길에 안정원(유연석)의 전화를 받고 노래방 모임에 합류했다. 채송화는 술에 취한 친구들을 말리며 돌아가자고 했지만 이익준이 번호를 눌러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기 시작했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신효범이 2006년 발매한 9집 앨범 수록곡으로 "너무 편한 사이가 싫었어 / 너무 오랜 사랑 힘들었어 /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란 가사를 담고 있다.

이익준의 노래에 이어진 장면에서는 1999년 4월 금은방을 찾은 이익준이 채송화에게 줄 선물을 사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익준은 "여자친구가 깔끔하고 귀여운 편"이라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하지만 이익준은 친구 양석형(김대명)이 채송화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얘기에 채송화에 대한 마음을 단념했다. 채송화 역시 이익준을 좋아했지만 이를 숨겨야 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5/21 23:20:45

오늘의 화제뉴스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