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남편에게서 받은 부부의 날 꽃선물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부부의 날이래요"라며 "처음 맞이하는 부부의 날. 고마워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과 노란색 꽃들이 가득 담긴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오늘 더 멋짐"이라며 '스윗가이'란 태그를 달아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6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효림의 시어머니 김수미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며느리 서효림이 딸을 가졌다며 "초음파를 봤는데 눈, 코, 입이 이만하다. 의사가 이렇게 큰 애는 처음이라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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