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이 출연했다.
이날 나하은은 '어떻게 춤을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동생 임신하셨을 때 우울할 때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셨다. 나는 3~4살쯤이었는데 엄마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TV를 보면서 춤을 췄다. 6~7살 때부터 선생님께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하은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450만 명이라더라"고 하자, "430만 명"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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