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효성 측은 SNS를 통해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해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반전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전효성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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