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베이스기타 히어로
▶ 신곡 ‘Angel’s Eye’는 애완견에 영감 받아
▶ 밝은 색채의 퓨전재즈 + 연주 내공
▶ 매달 공개하는 싱글 작업의 일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로빅(Robiq)’으로 잘 알려진 차세대 베이스기타 히어로 이관규(30)가 오는 13일(월) 새로운 싱글 ‘Angel’s Eye’를 발매한다.

서울예대를 졸업한 이관규(로빅)는 소위 ‘한국의 빅터 우튼’이란 평가를 받을 만큼 탁월한 연주력과 감성을 자랑하는 베이시스트다. 로빅-이관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곧 ‘조성진의 기타신공’ 코너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Angel’s Eye’는 이관규(로빅)가 기르는 애완견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밝은 색채의 퓨전재즈 인스트루멘틀 곡이다.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눈망울이 너무 선하고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앨범 표지로도 사용하게 됐어요.”

이관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얼마전부턴 매달 싱글을 공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Angel’s Eye’ 역시 그 일환이다.

그는 현재 포데라 베이스를 메인기타로 사용하며 그 외에 펜더 프레시전 66, 윌로우즈 등 여러 대의 베이스를 애용하고 있다.

한편, 13일에 발매되는 로빅(이관규)의 싱글 ‘Angel’s Eye’는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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