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2주 연속 수요일 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의 ‘찐이야’, 이찬원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장민호의 ‘상사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이들은 “‘미스터트롯’ 공연 통틀어서 오늘이 제일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명불허전 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넘나드는 무대를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로, 4인방의 과거사가 낱낱이 공개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들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이들의 과거 이색 이력부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4인방의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능 진(眞)을 향한 싸움도 계속된다. 지난주 ‘미스터트롯’ 진, 선, 미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보여주며 예능 진(眞)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장민호. 이번 주에는 동생들의 반격이 시작돼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로트 흥 폭발 2탄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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