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탈출3'가 휴방을 결정했다.

tvN '대탈출3' 측은 6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탈출3'는 12~26일까지 대체 방송을 편성한다.

▲ 다음은 '대탈출3' 측 공식 입장 전문.

tvN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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