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약물 투약 조사 이후 2일 만에 실신된 채로 발견됐다.

3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휘성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는 경찰에 “한 남성이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며 “마약을 투약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쓰러진 남자는 휘성이었다고.

휘성은 지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약물을 투약한 채 잠든 뒤 발견된 바. 2일만에 다시 쓰러진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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