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식을 미룬다.

3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 측은 "박성광의 결혼식이 오는 8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성광은 오는 5일 2일 이솔이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의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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