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페라리 F8은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외제차다.
하지만 이는 서신애의 귀여운 장난이었다. 영상 속 서신애는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 장난감을 직접 조립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영상 말미에는 자동차 주행 효과음까지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서신애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다.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신애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과에 재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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