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은 2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해 "이제 신혼 6개월"이라며 "깨가 쏟아진다. 너무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 아내가 섭외 연락이 왔을 때 두 말 하지 말고 나가라 (했다)"며 "그 대신 자만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추리 소설, 영화를 엄청 좋아한다"고 자신한 김민준은 6인의 미스터리 싱어가 한 명씩 소개되자 매우 집중한 얼굴로 분석에 나서 음치를 가려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민준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패션 사업가 권다미씨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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