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32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보람,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1일 5식'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하며 비법을 물었다. 이에 박보람은 "이 다이어트는 정말 급할 때 해야 한다. 이렇게 먹으면 안된다. 너무 적게 먹어 몸에 힘이 다 빠진다"라며 경고했다.

이어 "1일 5식을 아주 조금씩 나누어 먹었다"면서 "식단으로는 바나나 반 개, 달걀 1개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32kg을 감량해 시선을 모았다. 박보람은 현재 45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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