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투어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 명칭)들 너무 고마워요. 일본 투어는 너희들의 놀라운 에너지와 사랑으로 가득했다"면서 투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는 모든 순간을 즐겼고 여러분 모두 저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깊게 감동했다. 모두들 사랑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사진 계정에 올리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를 못하는 중. 빨리해서 자주 업데이트해 볼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자칫 착시를 부를 수 있는 망사 소재 드레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제니는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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