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수상 소감 속 전현무 로우킥 주인공이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의 집을 찾아가 하차 전을 추억하며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기안84가 연예대상 로우킥 소감에 대해 궁금해했다.

기안84는 최근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헨리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현무 형님도 첨성대 보러 갔을 때 갑자기 로우킥을 맞았다. 링거를 맞고 인사도 없이 사라지셨다. 그런 일들은 인생에 정답이 없어 재밌는 것 같다"라며 전현무를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기안84는 로우킥의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했고 답답해하던 두 사람은 결국 주인공이 윤균상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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