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이 화제다. 사진=JTBC 캡처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칵테일사랑’을 히트시켰던 마로니에 신윤미와 권인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을 부르며 무대에 오른 신윤미와 권인하는 변함없는 가창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권인하는 “사실 이 노래는 내가 부른 게 아니다. 이 노래는 최선원 씨가 불렀다. 그런데 연락이 닿지 않아서 신윤미 씨의 부탁으로 내가 대신 출연하게 됐다. 나는 마로니에 1집에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은 96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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