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트 주희 인스타그램
에이트 주희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희는 강남에 100평 스튜디오를 오픈한 사실을 밝히면서 "많은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 왔다"고 말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앨범 재킷 촬영을 했다는 사실과 함께 "오픈 후 첫 손님"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주희는 "방탄소년단 쪽에서 갑자기 전화를 줬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에이트 멤버 이현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현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나머지 멤버 백찬과 주희는 2014년까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재계약하지 않아 현재는 디스이즈잇 레코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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