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결별했다.

5일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주승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4년여 간 이어온 두 사람의 사랑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8년에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한편, 이주승은 영화 ‘열병’ ‘U.F.O' ‘누나' ‘방황하는 칼날' ‘출중한 여자'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고, 손은서는 2008년 개봉한 영화 ‘네 번째 시선’으로 데뷔해 ‘시선1318’ ‘여고괴담5’ ‘대결’ ‘동네사람들’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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