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의 나이가 눈길을 끈다.

25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음문석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음문석은 서울 상경 20년 만에 처음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문석은 배우 이전에 2005년 가수 SIC으로 데뷔했으며 오랜 시간 가수와 댄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이성민은 음문석의 이력이 소개되자, "가수였구나"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음문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그는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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