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소문의 맛집'에서는 연매출 20억의 영등포 우거지 한우국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영등포우거지한우국밥 사장님은 "장사를 10년 동안 했는데 5년 전부터 매출이 급등했다. 제 생각에는 우거지 때문인 것 같다"며 "조금 힘들고 번거로워도 여러 과정을 다 거치면 실제 음식 맛에서 다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한우국밥을 맛본 손님들은 "고기도 맛있고 우거지도 정말 맛있다. 언제나 든든하게 먹고 갈 수 있어서 좋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한우국밥 맛집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04에 위치한 '3일한우국밥'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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