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히가시데 마사히로 공식 홈페이지,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와타나베 켄의 사위이자 배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인정했다.

22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의 말을 빌려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장인인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실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와타나베 켄은 지난 2017년 20세 연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한심한 행동으로 폐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와타나베 켄은 2018년 이혼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안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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