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2세 계획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지금도 노산이라는 악플이 달리더라"고 밝혔다.

그녀는 "상처를 받았다. 2세를 위해 병원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었는데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며 "씨가 많은 여자라고 하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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