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익명의 누리꾼은 "한서희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ㅋ"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서희를 향한 도 넘은 악플 테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서희는 작년 10월에도 "행동 보면 미성숙하고 하는 짓이 둘이 똑같이 유치하고 내로남불스타일"이라는 누리꾼의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말로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짓은 고삐풀린 망아지 저 남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은 표정, 행동 진짜 오그라들어 stay 얼짱시대"라며 한서희를 향해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한서희는 전날 구하라의 납골당을 찾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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