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경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허경환의 집이 공개됐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강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경환은 "혼자 산지 17년"이라며 능숙하게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연 매출 180억 원 규모의 식품회사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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