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또한 개인 휴대폰을 해킹당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현석은 휴대폰 클라우드가 복제되는 방식의 불법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까지 당했다.

특히 최현석이 협박에 대해 답하지 않자 문자메시지 내용 등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현석이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전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서와 관련해 해킹 피해 사실이 알려질까 봐 계약서 일부를 위조했다는 것. 이에 대해 어떤 공식입장도 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최현석은 얼마 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회사가 인수되는 과정에서 방식이 바뀌었다"며 근무하던 레스토랑을 그만둔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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