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자칭 절친으로 주장했던 MC 해머로부터 연락을 받은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서 잠자리에 든 이상민은 "형 연락왔다. MC 해머에게"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MC 해머는 이상민에게 "휴대폰 번호를 달라"고 연락을 했었고 탁재훈도 놀라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지금 샌프란시스코로 가자. 지금 출발하면 내일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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