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식 인스타그램
'맛남의 광장'이 영천휴게소에 이어 찾아갈 다음 휴게소는 어디일까.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이 경북 영천휴게소에서 돼지고기와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를 공개하면서 다음 촬영일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등 멤버들은 돼지 뒷다리살을 넣은 돼지마늘버거와 중화제육면으로 영천휴게소에서 장사에 나섰다.

수많은 손님들이 모인 가운데 이전보다 한층 능숙한 솜씨로 음식을 준비한 멤버들은 맛도 있고 양도 많아 좋다는 손님들의 호평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맛남의 광장'이 찾아가는 휴게소마다 색다른 맛과 푸짐한 양의 신메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촬영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맛남의 광장' 촬영일정은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지난달 16일 전남 여수공항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같은 달 31일에는 제주 서귀포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신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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