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줄리아 로버츠 인스타그램
19일 OCN에서 영화 '원더'를 방영 중인 가운데, '원더'에 출연한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아 로버츠는 블랙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3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줄리아 로버츠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원더'는 헬멧 속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용기를 내고 세상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줄리아 로버츠를 비롯해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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