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가 눈길이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주인공 리정혁(현빈)은 우연히 북한으로 자리하게된 윤세리(손예진)와 집주인과 불청객 사이지만, 묘한 로맨스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리정혁에게는 부모님이 정해준 인연 서단(서지혜)이 있다. 그런 서단에게 마음을 보이는 사람은 구승준(김정현)이라는 남성이다.

또 구승준은 윤세리와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 네 남녀가 복잡한 관계로 얽히고 설켜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평균 6.8%의 시청률을 선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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