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HS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지난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패션 매거진 ‘맵스(MAPS)’ 12월 호의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효성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전효성은 촬영 도중 “초라하게, 거하게, 더럽게, 섹시하게, 완벽하게”라는 스태프의 말에 “다 가능하다”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전효성은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고 포토그래퍼에게 “진짜 빠르시다. 너무 좋다. 진짜 천재이신가 보다”라고 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OCN '처용'을 시작으로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STARLIGH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28일엔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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