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과 '불타는 청춘'이 축구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드라마 'VIP'는 시간을 당겨 방송된다.

1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10시 15분부터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본격연예 한밤'과 '불타는 청춘'은 결방하고, 수목극 'VIP'는 1시간 앞당겨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친선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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