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영상 캡처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정준(40)과 김유지(27)가 열애 중이다.

18일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 이마 뽀뽀 등의 스킨십을 나누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13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은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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