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이 화제다. 사진=KBS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언급에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에게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묻는 요리 연구가 심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영순은 “여자친구 생겼다며? 아침에 (기사를) 봤다. 절대로 놓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에 전현무는 마시던 커피를 뿜으며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베테랑 MC 현무 잡는 80세 신입 MC 뚝심' '다음 주 공개'라는 자막이 나와 기대를 더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2일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