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바이재즈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 매년 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팝/재즈 축제
▶ 브루노 마스, 산타나, 스팅 등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2020 두바이 재즈페스티벌’이 내년 2월26~28일 3일간 두바이의 미디어시티 앰피시어터(씨어터)에서 열린다.

매년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재즈페스티벌은 2020년 18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두바이 재즈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번 2020 18회 두바이 재즈페스티벌은 로린 힐-브루노 메이저(26일), 라이오넬 리치-스파이로 자이라(27일), 원 리퍼블릭-새미 밀러 그룹(28일) 등이 헤드라이너로 확정됐다. 그간 두바이 재즈페스티벌엔 산타나, 토토, 제이슨 므라즈, 스팅, 크리스 보티, 제임스 블런트 등의 스타들이 무대에 섰고 2019년엔 브루노 마스, 알리샤 키스, 스노우 패트롤, 자미로콰이, 리키 마틴, 듀란듀란 등이 공연한 바 있다.

이처럼 출연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바이 재즈페스티벌은 본격 ‘재즈페’라기 보다 팝과 재즈의 스타들이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내는 ‘음악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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