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진=이혜영 기자 lhy@
배우 김선호가 KBS 예능 '1박2일'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측은 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선호가 최근 '1박2일' 측과 미팅을 한 건 맞다"면서 "아직 출연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방송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김선호는 앞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12월 초 시즌4 방영을 앞둔 '1박2일'은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멤버로 확정됐으며, 김선호와 빅스(VIXX) 라비가 추가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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