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자취 생활 8년차다. 지금 집은 3개월째 살고 있다. 거실 하나에 방 하나인데 불편한 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 꿈이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거였다.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를 하고 싶었다. 근데 춥고 덥다는 말이 많아서 테라스가 있는 집을 구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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