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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1집이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최근 발표한 주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2019년 43주차(10월 20일~26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MAGIC’으로 한터차트 집계 결과 발매 첫 주 12만 4천 장의 판매고를 돌파한 데 이어 가온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음반 판매량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꿈의 장: MAGIC’은 10월 21일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컴백 8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평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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