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시신의 정체가 향미(손담비)임이 드러나게 됐다.
이날 향미는 고양이의 밥을 주던 캣맘을 보곤 "캣맘이시네. 용식이(강하늘)이 그 밥 누가 주나 궁금해하던데"라고 말했던 상황.
이후 강에서 발견된 시신의 정체는 향미였다. 이후 현장에서 발견된 신분증에는 최고운이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었고 본명임이 알려져 더욱 몰입감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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