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가 자신에게 온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윤지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생명이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당신같은 생명때문에 많이 힘들었겠죠. 인터넷에 완벽한 익명이란 없습니다. 광기어린 광대보다 못한 악플과 취재에 분노합니다. 당신들이 가하는 가해가 살인보다 잔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너 같은 미친X이 죽었어야 한다. 왜 설리 같이 예쁜 애가 죽었냐"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메시지가 보인다.

윤지오는 "저는 당신들이 불쌍해서라도 선처없이 모두 진행중입니다. 루머, 악의성 댓글, 추측성 기사, 거짓보도 ,선정적 기사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처벌 받게될겁니다. 본인들이 가한 행동이 죄라는것을 명백하게 알아야하고그 행동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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